하케의 필요성..ㅠ ㅠ;; |
조회1,519 | 2011-10-12 17:51:4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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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kang45 112.145.59.83 | ||
원래 기타를 치다가 우클렐레에 빠져...거금..95만원을 들여 포노 테너 제품을 구매했습니다....어제 받아..금이야 옥이야 닦아주고... 아름다운 선율에 기뻐했습니다...동료들도 우쿨 선율에 깜딱 놀랠 정도 였습니다.. 허나..너무 고가라 하케를 같이 안 샀는데...소프트 케이스 어느정도는 믿고 있었죠~ 어찌 되었든 제 실수....들고있던 우쿨을 놓쳐 버렸습니다. 그래도 소프트케이스에 들어 있던 상태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...뜨아!~ㅠ ㅠ 우클 바디 측면 뒷 부분의 2.5센티 가량 파손되어...병원에 보냈습니다.(3일간 입원 치료중..ㅠ ㅠ) 하케였다면 아무 이상 없었을 텐데...돈이 좀 더 들어 가는건 그나마 별로 아깝지 않으나... 이쁜 내 우클이 다친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!~ 우클을 구매하시는 분들 보호 차원에서 하케를 권해 드립니다.... 집에 와서 지금 바로 하케 구매 했어요....저처럼 소 일고 외양간 고치지 마삼...ㅠ 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...전 유크스몰 관계자가 아닙니다... 오전에 그래 놓고 나서..하루 종일 우울하네요...흑..ㅠ ㅠ 벌써 보고 싶은 내 우쿨~~~~ㅜ 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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