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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no RTSH의 위력   Ho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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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다뤄보고, 만져보고야 결정하는 내 성격으로서는

도저히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입한다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이어서, 차를 몰고 유크스몰

매장으로 향했다.

매장은 생각보다 작았지만, 작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.

플루케 콘서트로 연주에 한계가 느껴져, 코야마 테너를 살까 하고 방문한 그곳!!!

여직원분의 영업력은 대단히 훌륭했으며, 또한 매우 친절하기까지~~~

코야마는 정말 답이 안나왔다. 국산 카운티스 테너보다 더 질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.

여직원 분이 추천해주신, 포노 RTSH ...

실수를 하고 말았다....

차라리 쳐보지 말것을...

스트링의 장력이 너무 대단하여 다루기는 쉽지가 않았으나 , 그 클래식하고 맑은 소리에서 헤어나올수가 없었다.

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,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.

결국 독수리 눈을 뜨고 나를 닥달할 집사람의 환영을 무시하고

나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. 하지만 앞으로도 이 녀석의 매력에서 빠져나올수가 없을것 같다.

마감,재질,소리 어느것하나 빠지지 않는 녀석이다.

추천해주신 여직원분께 감사드리고, 우쿨 대중화에 기여하시는 사장님께도 박수를 보낸다.

더불어 함께 사진을 찍어주신 슈퍼스타 하찌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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